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신세기 건담 X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신기동전기 건담 W]]의 성공으로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 [[비우주세기]] 작품군 중 하나이다. 그런만큼 [[우주세기]]와는 다른 세계가 배경이고 기본적으로 [[포스트 아포칼립스]]의 분위기를 품고 있는 작품. 작품 전체에 걸쳐 [[기동전사 건담]]에 대한 수십가지 오마쥬와 해석이 내포되어있다. 특히 마지막 '''[[뉴타입]]'''에 대한 대답은 [[기동전사 건담|퍼스트]]에서 시작된 테마에서 졸업해보고자 했다고 한다.[* 하비매거진 2010.11] 시대배경이 되는 기동신세기와 AW.15년이란 숫자 같이 숨겨져 있는 것 외에도 [[쟈밀 니트]]같은 노골적으로 우주세기의 안티테제 격 캐릭터도 있다. 퍼스트의 후속작인 제타나 역습의 샤아에서의 아무로와 쟈밀을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다. 여담으로 [[인공뉴타입]]의 모티브는 당연히 [[강화인간]]. [[턴 에이 건담]]처럼 [[포스트 아포칼립스]]지만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색채가 강한 턴에이에 비해 이쪽이 좀 더 일반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가깝게 작업이 되었다. 작내 분위기나 인물설정 등등을 보면 건담판 [[매드맥스]]. 그러나 실제 작품을 보면 이 작품을 장르로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라 하기엔 꽤 거리가 있다. 감독이 유쾌상쾌한 거 좋아하는 [[타카마츠 신지]]라서 절망적인 정서도 거의 없고 희망차며, 연출과 음악도 꽤 밝은 것이 사용되었다. 그래서 건담판 [[미래소년 코난]]으로 평하기도 한다. 제7차 우주전쟁이 끝난 후를 작중시점으로 삼고 있으며, 제7차 우주전쟁은 기동신세기 건담X가 퍼스트, Z, ZZ, V, G, W[* 역습의 샤아, F91은 극장판이라 배제.] 이후로 7번째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팬들이 한 추측과 다른 시점으로는 우주세기를 기준으로 [[기동전사 건담|1년전쟁]], [[기동전사 건담 0083|데라즈 항쟁]], [[기동전사 Z건담|그리프스 전역]], [[기동전사 건담 ZZ|네오지온]] [[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|항쟁]], [[기동전사 건담 F91|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]], [[기동전사 V건담|잔스칼 전쟁]]의 다음이 제7차 우주전쟁이라는 시선이 있으나 양쪽 다 '이렇게 보면 재밌지 않냐'는 팬들의 추측일 뿐, 제작진이 공인한 설정으로 존재하고 있는것이 아니다. 당시에는 주인공이 [[강화인간]]같은 [[인공뉴타입]]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라는 점[* 전작인 G나 W 역시 주인공이 뉴타입 같은 특수 능력인건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평범한 인간과는 백만년광년쯤 떨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들에 비하면 가로드는 정말 아무 보정이 없는 평범한 인간에 가깝다.]이 독특하게 받아들어졌다. 당시까지 건담의 주인공은 [[뉴타입]]이거나 뉴타입에 해당하는 특수한 인류라는 설정이 많았기에. 더욱이 이 작품의 주제가 [[뉴타입]]과 같은 존재를 부정하는 쪽으로 흘러가는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